[Global Security TOP] 박윤하 스피어AX 대표이사 “엣지에서 완성되는 AI 영상보안, 현장에서 즉시 판단하다”

2026-05-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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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 기반 엣지 중심 영상보안 플랫폼 확장
자체 AI 모델·dara 기반 공공·산업안전 적용 확대
NPU 협력 기반 엣지 AI 통합 솔루션 시장 확대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AI 영상보안 기술이 엣지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스피어AX가 온디바이스 AI 기반 통합 플랫폼 전략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자체 AI 모델과 플랫폼 ‘dara’를 기반으로 공공안전과 산업안전 분야 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NPU 기반 협력을 통해 엣지 AI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


▲박윤하 스피어AX 대표이사 [출처: 스피어AX]

Q. 스피어AX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피어AX는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공공안전, 산업안전, 영상정보보호 분야의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현장에서 즉시 판단과 대응이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및 엣지 AI 기반 영상보안 체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영상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네트워크 부담 경감, 개인정보 외부 유출 최소화라는 점에서 이러한 방향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스피어AX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영상보안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력과 현장 적용성입니다. 영상보안 시장은 정확도와 오탐 최소화는 물론이고, 운영 편의성, 개인정보보호 대응, 높은 보안성,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성까지 함께 요구합니다. 스피어AX는 자체 개발 AI 모델과 AI 플랫폼 dara를 기반으로 실제 업무 프로세스 안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제품과 플랫폼 형태의 솔루션을 구현해 왔습니다.

Q. 최근 주목하고 있는 가장 큰 보안 이슈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가장 주목하고 있는 이슈는 AI 시대의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기준이 어떻게 정립될 것인가입니다. AI 기본법 통과 이후 AI 산업의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고 있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데이터의 수집·활용·제공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또한 AI 서비스 확산과 함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엣지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량의 데이터가 저장·처리·이동하게 되는데, 제공되는 정보 중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부분을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고,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Q. 시장 확대 전략이 궁금합니다
첫째는 독자적인 AI 플랫폼의 개방형 확장, 둘째는 온디바이스 AI와 피지컬 AI 산업과의 연계입니다. 스피어AX는 그동안 플랫폼 dara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상분석 모델과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제는 특정 솔루션 단위의 공급을 넘어, 고객과 파트너가 각자의 산업 환경에 맞게 AI 모델과 기능을 연계·확장할 수 있는 개방형 AI 플랫폼 구조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AI는 실제 현장 장비와 로봇, 제조설비, 엣지 디바이스 안에서 직접 판단하고 작동하는 추론 전환 방향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AI 모델의 경량화와 최적화를 통해 저사양 하드웨어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한 구조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를 제조·로봇·스마트시설 분야와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스피어AX는 AI 반도체(NPU)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플랫폼과 모델, 엣지 디바이스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 영상분석에서 벗어나 AI 모델이 현장 장비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구조를 핵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6년 보안 시장은 AI의 실질적 현장 적용이 가속화되며, 콘텐츠 신뢰성 검증과 AI 기반 위·변조 대응 등 새로운 보안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보안은 단순 감시를 넘어 데이터와 AI를 연결하는 ‘신뢰 인프라’ 산업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스피어AX는 엣지 AI와 영상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며,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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