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프로가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5’ 시상식에서 물리보안부문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보안뉴스]
영상보안 전문기업 씨프로(대표 이영수)가 3일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가 주최한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5’ 시상식에서 물리보안부문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5’는 올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을 비롯해 산업선도상, 지속경영상, 동반성장상, 고객만족상, 기술혁신상 부문으로 나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씨프로는 영상보안 카메라와 녹화장치 등을 개발·제조해 온 국내 영상보안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CCTV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아날로그와 AHD 제품군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을 중시하는 제품 라인업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네트워크 기반 카메라와 영상관제 솔루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공공·산업·유통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The Security Festa 2025(더 시큐리티 페스타 2025)’에서는 올해를 빛낸 우수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선정해 표창하는 ‘CISO 대상’ 시상식과 한 해 동안 물리보안 및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Global Security TOP 100’ 인증식, 그리고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보안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이 동시에 개최됐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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