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료 분야 해외실증과 연계 구매를 통해 서비스 개선 및 수출 확산 협력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30일 혁신제품 해외실증 이후 후속 수출을 진행한 에이치로보틱스(대표 이춘배)와 방한 중인 기니야트 아자르(Giniyat Azhar) 카자흐스탄 국립아동재활센터 이사장과 재활의료 분야 혁신제품 수출 확산에 대해 논의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왼쪽 첫 번째)과 기니야트 아자르 카자흐스탄 국립아동재활센터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혁신제품 해외실증기업인 에이치로보틱스를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자
인천 연수구에 소재한 에이치로보틱스는 ’어깨, 팔꿈치의 상지운동장애를 평가하고 재활하는데 사용하는 로봇보조 운동장치‘ 혁신기업이다.
2025년 카자흐스탄 국립아동재활센터 해외실증을 거쳐 현지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공식 검증 받아, 같은 해 10월 카자흐스탄 국립 패럴림픽 종합병원에 후속 납품했다. 2026년 카자흐스탄 국립재활병원과 키르기스스탄에도 추가 수출 예정이다.
기니야트 아자르 이사장은 에이치로보틱스 혁신제품을 높게 평가해 우리나라 아동재활 시스템 및 의료기기 조사를 위해 방문했으며, 백승보 조달청장에게 우수한 혁신제품 추천과 지속적 교류 협력을 요청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해외실증에 나서는 혁신제품은 국내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검증받아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재활 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성능 검증이 완료된 혁신제품이 더 많은 해외시장과 기관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판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재활의료 분야 서비스 개선과 수출 확산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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