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운영 및 통합 경비(보안) 분야 영업 활동 상호 지원 등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새로종합관리와 아마노코리아가 공동의 발전과 상생 도모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주력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결합해 주차와 관제·보안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향후 다양한 제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새로종합관리와 아마노코리아 로고 [자료: 아마노코리아]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관리 사이트 공유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 이익 극대화 △주차관제·유도·전기차 충전 시스템 설치 시 협력 계약을 통한 공급·시공 원칙 확립 △양사 간 사이트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주차장 운영 및 통합 경비(보안) 분야 영업 활동 상호 지원 등을 진행하며, 기타 제휴 사업은 별도 협의를 통해 공동추진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며, 주차와 보안 관리의 통합 솔루션 제공 역량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새로종합관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주차와 보안 분야의 전문 역량을 결합한 상생 협력 모델로,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아마노코리아 측 역시 “새로종합관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주차관제와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마노코리아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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