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로트러스트위원회 2025년 1차 회의를 마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KISIA]
올해 코제타는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과 국가 망 보안체계(N²SF) 등 보안정책에 따른 시나리오를 활용해 수요자 친화적 보안솔루션 도입 전략과 적용에 초점을 맞춘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솔루션 적용 방안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비롯해 공급 기업의 정보와 주요 기능 등을 정리한 홍보 페이지를 신설한다. 또, 수요-공급간 교류 확대와 공급기업 사이의 협력 방안 그리고 정부의 정책지원 방향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코제타는 지난해 2대 의장으로 취임한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의 주도 아래 67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팀 ZeroTrust, KOZETA에서 제시하는 제로트러스트 구축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면서 다양한 공급기업 컨소시엄의 보안체계 구축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배환국 코제타 의장은 “다양한 수요자들이 제로트러스틑 보안 관련 정보를 접하며 보안체계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상황”이라며 “올해 정부정책에 따라 실수요자가 필요로하는 제로트러스트 도입전략을 제시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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