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급성장하는 지능형 홈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기술 신뢰성을 제고하며 국가공인 지능형 홈 관리사 자격 활용도를 위한 공동 협력의 일환이다.

▲지능형 홈 활성화 업무 협약식 참여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아카라라이프]
이날 협약식은 아카라라이프·고퀄·대양씨아이에스·융코리아·한성아이디·제일오토테크·탭스페이스·스마티파이·아크토닉·유엘루트·SR테크·스타트홈·라이트포유 등 13개 기업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인재 양성에 대한 각 사의 비전을 공유했다.
협약 참여한 13개 기업은 △지능형 홈 산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전문 인력 양성 및 자격 취득자 우대 채용 △지능형 홈 관리사의 기술 신뢰성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기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지능형 홈 관리사는 AI와 IoT가 융합된 지능형 홈 시스템의 기획과 설계, 구축,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검증하는 국가공인 자격이다.
곽정화 아카라라이프 상무는 “지능형 홈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자격을 갖춘 전문 인재들과 함께 산업 혁신을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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