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초의 AI 기반 보안관제 솔루션으로 기술력을 뽐낸 국내 대표 보안기업인 이글루코퍼레이션이 ‘SECON&eGISEC 2025’에서 국내 최초의 SIEM을 비롯해 인공지능 보안, 보안운영·위협 대응 자동화, OT보안, 클라우드 보안, 보안컨설팅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이글루코퍼레이션[사진: 보안뉴스]
2019년 국내 최초의 AI 기반 보안관제 솔루션을 선보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23년 챗GPT를 적용한 AI 보안 어시스텐트 ‘에어(AiR)’와 자체 소형 언어모델(sLLM)’과 ‘그린 Ai(GREEN Ai)’를 선보이며 AI 기반 보안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XDR 기반의 SIEM인 ‘SPiDER ExD’는 이기종 솔루션과 서비스와의 유기적 통합·확장을 통해 보안 운영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며, 데이터 수집을 다각화하고 탐지 기술을 고도화해 위협 데이터 간의 연관관계를 분석하고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PiDER ExD[사진: 보안뉴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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