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킨텍스]
19일 킨텍스 측에 따르면, 최근 제3전시장 건립 공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지난 17일부터 기존 제1전시장 주차장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하역장을 제외한 제1전시장내 모든 주차장 이용이 불가해 제2전시장 지하주차장 등을 대체 이용한 뒤, 전시회장(제1전시장)으로 도보 이동해야 한다.
제2전시장 주차장에서 전시회장까지의 정확한 동선 등은 보안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bnTV)에서 쇼츠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킨텍스 관계자는 “SECON & eGISEC의 경우 킨텍스 연중 행사중에서도 손 꼽는 초대형 이벤트”라며 “관람객 운집에 따른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만큼 제2주차장 우회와 최근 개통된 GTX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