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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에브리존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설계하기 위해 보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브리존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 [자료: 에브리존]
회사는 악성코드·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와 안티바이러스 ‘터보백신’ 클라우드 중앙관리 서비스 ‘화이트시큐리티플랫폼(WSP)’ 등 11종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는 자체 개발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으로 갈수록 진화하는 랜섬웨어의 위협과 공격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행위 탐지 기능을 통해 악의적인 랜섬웨어 행위를 사전에 탐지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신종 랜섬웨어까지 방어하고 대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행위 탐지 알고리즘 엔진 기술로 탐지-차단-복원 등 3단계 프로세스로 랜섬웨어를 방어한다. 실시간으로 파일을 강제 암호화 또는 불법적으로 암호화하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해 비정상 행위 및 이상 징후를 정확하게 탐지해 감염을 방어하고 실시간으로 차단한다.
이후 △자체 보호 △쉐도우 복사본 보호 △비서명 프로세스 실행 알림·차단 △스크립트 위험 행위 차단 △파일 쓰기 차단 △복원용 저장 파일 삭제 △행위 탐지 복원 저장 파일 등 최종 복원 프로세스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암호화된 파일을 정상적으로 복원한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터보백신으로 에브리존이 존재해왓다면, 앞으로는 화이트디펜더로 성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보안인증 취득과 함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자체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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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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