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최하는 ‘2025년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는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콘퍼런스룸 206호에서 오는 19일 진행된다.

▲2025년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 포스터. [자료: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
이번 설명회는 KISA와 ETRI에서 개발한 국가 정보보호분야 연구개발(R&D) 핵심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이전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다.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 진단·복구 세미나 프로그램 표. [자료: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사이버공격 대응을 위한 Life-cycle 기반 공격그룹 식별 및 유형 분석 기술’이란 주제로 정재한 KISA 선임연구원이 발표한다. 이어서 ‘사이버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 대응 기술 개발’에 관해 이새움 KISA 책임연구원이 강연한다. 2시 50분부터는 ETRI의 기술이전 설명이 이어진다. 김병구 PL이 ‘국방 무인이동체 역이용 방지 제어권 보호 기술’을 발표하고, 임재덕 실장의 ‘정형기법 기반 TLS SW 보안성 자동화 검증도구 기술’ 강연을 끝으로 설명회가 막을 내린다.
콘퍼런스별 주제와 트랙별 회의실 위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ECON 2025’ 혹은 ‘eGISEC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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