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모니터랩(Monitorapp)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5년 설립 당시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Monitor+Application을 합쳐 정했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웹방화벽 ┖AIWAF┖와 유해사이트 차단·정보유출 방지 솔루선 ‘AISWG’, SSL 가시성장비 ‘AISVA’ 등이다.

▲모니터랩의 아이온클라우드 ‘웹사이트 프로텍션’ [자료: 모니터랩]
회사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AI가 붙는데, Application Insight의 약자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찰력이라는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SSE(Security Service Edge)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는 보안기술을 집약한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로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이다.
‘아이온클라우드 웹사이트 프로텍션’(AIONCLOUD Website Protection)은 글로벌 엣지 네트워크 기반 보안 서비스로 웹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사이버 위협에서 보호하는 통합 웹보안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웹 자산 보안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웹앱과 API 보호 기능인 WWAP(Web Application & API Protection)와 콘텐츠 보호, 웹사이트 최적화 등 콘텐츠 전송 기능을 개선하는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숨겨진 멀웨어와 악성 프로그램·코드를 탐지하는 WSPC(Website Security Posture Check), L3·L4와 L7 DDoS 공격을 완화하는 DDoS Mitigation를 제공한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록시(Proxy) 기술과 다년간 축적한 클라우드 개발 역량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의 모든 보안 솔루션이 공유하고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해 다양한 신·변종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능동적으로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 가겠다”고 말했다.
www.monitorapp.com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