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세오는 영상기반 기술 기업이다. 자체 기술 개발은 물론 연구 기관과의 R&D 네트워크를 통해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무인순찰 보안로봇 아르보S [자료: 보안뉴스]
회사는 H.264 기반의 영상 솔루션과 딥러닝, 센서, 보안 등의 기술 융복합을 통해 21세기 교통질서 체계를 위한 무인교통감시장치, 영상 보안 강화를 위한 실시간 암호화 영상 감시 시스템, Ubiquitous 기반의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종합 감시 보안 시스템, 신속한 사건 사고 대응을 위한 로봇기반 방범 시스템 등을 지속 연구·개발하고 있다.
무인순찰 보안로봇 아르보S는 보안인력 부족과 피로감을 불러들이는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로봇이 대신해 준다. AI기반 실내 자율주행 보안 로봇으로, 인간을 도와 효율적이고 더 가치 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IoT장비, 관제시스템과 연동해 원격제어하고, 현장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획득한다. 열화상카메라와 소화 모듈이 장착돼 발열과 화재를 감지, 발화 시 자체 분사로 빠른 화재대응이 가능하다.
로봇기술은 고난도의 센서와 기구, 회로 SW 융합이 핵심이다. 디지털전환의 가속화 선도를 위해 이번 SECON 2025에서 제품을 소개한다.
www.seoitv.com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