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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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마트 침입감지시스템 [자료: 보안뉴스]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세렉스는 보안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2003년부터 외산 제품에 의존하던 외곽 보안 시스템의 국산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지속해 왔다. 철도 SCADA와 기상 레이더 시스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슬산·소백산 강우 레이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회사는 AI와 소프트웨어, 레이더 센서 등 핵심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자주 국방 강화를 목표로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고, 해외 판매망을 통해 K-보안을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이 기업은 AI 기반 알고리즘과 센싱 기술을 탑재한 i-Guard 물리보안 솔루션을 통해 중요시설 경계 시스템, 교량 투신 감지, 낙석 검지 경보 등 다양한 보안 및 사회안전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이가드(i-Guard) 라인디텍션시스템은 99.99%의 높은 신뢰성으로 정확한 감지를 제공한다. 오경보율은 0.01%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감지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AI 기반의 알고리즘 센싱 기술을 탑재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았다.
제품특징은 △오경보율 0% △감지율 99% 이상의 성능 △365일 무중단 가동 △신속한 유지보수 △우수한 내구성으로 10년 이상 사용 △다양한 지형, 지물에 설치가 가능하다.
활용 분야는 중요시설 경계 시스템으로 불법 침입시 경보를 발생, 신속한 조치로 테러 및 시설물 파괴 행위를 사전예방한다. 투신방지 및 사전경보시스템으로도 활용된다. 교량 투신시도 시 구조대에 경보를 전파하고, 구조 지원 시스템으로 골든타임 내 인명사고를 예방한다. 낙석 검지 경보시스템으론 도로, 철도 사면에서 낙석 또는 토사 붕괴 시 경보를 발생해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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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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