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및 보유 기술 기반의 공통 마케팅
각사별 협력 가능한 사업 분야 아이템 발굴 노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와 중앙비엠에스(대표 신동혁)는 18일 건물 관리 운영 및 주차장 운영 관련 사업 교류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아마노코리아와 중앙비엠에스가 전략적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했다[이미지=아마노코리아]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물 통합 운영 관리 및 주차 운영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제반 업무에서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시설 관리사업과 주차장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특허 및 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통 마케팅, 각사별 협력 가능한 사업 분야 아이템 발굴 등이 포함된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 솔루션 분야의 1위 업체로, ‘5 in 1(주차, 보안, 전기차 충전, 에너지 절감, 로봇) 솔루션’을 내세워 국내외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중앙비엠에스는 업력 7년 만에 매출액100억원을 달성한 집합건물 전문기업으로서 집합건물 분쟁 해결을 위한 법무팀을 구성하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의 경쟁력을 높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앙비엠에스 신동혁 대표는 “상호 협력으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고객의 신뢰를 더욱 쌓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노코리아 맹진일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협력하여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사는 이번 제휴가 건물 관리 및 주차장 운영 분야에서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마노코리아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