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으로 주거 환경 개선 및 솔루션 고도화 진행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와 두꺼비세상(대표 유광연)은 경쟁력 강화와 공동 이익 추구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할용해 주차관제 분야에서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마노코리아와 두꺼비세상의 MOU 현장 [사진=아마노코리아]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 솔루션 분야 선도업체로 주차·보안·전기차 충전·에너지 절감을 통합한 4 in 1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 주차 관리 서비스 분야에서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의 편익을 돕는 실시간 주차 공간 확인 기능 등을 제공하며, 보다 스마트한 주차 관리를 돕고 있다.
두꺼비세상은 자사의 아파트 관리앱 1위 ‘아파트너’를 통해 아파트 플랫폼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방문차량예약, 스르륵패스, 입주예약 솔루션을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전국 아파트 입주민 소통 서비스와 거주 인증 시스템을 런칭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아파트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 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는 “이번 협력은 양사 간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꺼비세상 유광현 대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힘을 합쳐 주거생활 올인원 플랫폼으로써 고객에게 주차관제 분야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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