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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이스트시큐리티’는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2017년 1월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보안 솔루션 ‘알약’을 통해 축적한 악성코드 대응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능적이고 강력한 보안 체계와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핵심 요소로 삼아,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13,000곳 이상의 정부 기관, 교육 기관 및 기업 고객에게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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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의 ‘알약’ [자료: 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의 최신 버전 ‘알약 5.1’은 기업의 복잡한 보안 고민을 해결하는 최상의 기업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듀얼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탐지율을 제공하며, 글로벌 보안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빈틈없이 보호한다.
또한 △실시간 감시 △네트워크 보안 △매체 제어 기능 등을 통해 보안 위협의 원천 차단이 가능하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위한 통합 백신 ‘알약’은 사전 방어부터 신속한 탐지 및 대응까지 가능한 고도화된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위협에도 더욱 강력하고 빈틈없는 보호를 제공한다.
최근, 이스트시큐리티는 ‘시큐어링크’ 및 KAIST 교원 창업 기업인 ‘사이시큐연구소’(CySecuLab)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보안의 핵심 기술인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플랫폼(ZePP) 개발에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통합형 EPP(Endpoint Protection Platform) 핵심 엔진 연동 프레임워크’ 및 ‘ZePP 프레임워크’를 위한 오픈 API 구조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스트시큐리티의 보안 기술력과 혁신적인 노하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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