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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테르텐은 보안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데이터 보안 기술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eGISEC 2025’에서 멀티 브라우저 웹 화면보안 솔루션인 WebCube(웹큐브)를 선보인다.

▲테르텐의 WebCube [자료: 테르텐]
회사는 2000년도 설립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데이터 보안 기술을 개발해 화면보안 솔루션 및 멀티미디어 DRM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사이버보안센터를 개소하고 이스라엘·대만과의 협력체제 구축했다. 아울러 사이버 훈련체계, 모의해킹 컨설팅, 모의해킹 교육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WebCube(웹큐브)’는 웹 브라우저 화면에 표현되는 기밀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대국민 서비스, 개인정보나 기밀정보가 포함된 사이트, 사내 게시판, 공유 사이트 등 웹사이트 화면을 안전하게 지킨다.
또한, 웹으로 제공하는 E-Book이나 동영상 등 유료 콘텐츠 및 포털 사이트의 저작권을 안전하게 유지한다. 브라우저 플러그인 설치 없이 바로 동작하며, 보안 정책 상속 기능(도메인)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가상화(VDI) 환경이나, PC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기밀정보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PC & 가상화 화면 캡쳐 방지 솔루션인 ‘티큐브(T-Cube)’와 웹 캠에 사전에 학습한 스마트폰 형태가 감지되면 자동적으로 사진촬영 차단화면으로 전환되는 스마트폰 촬영 사전방지 솔루션 ‘캠큐브(CanCube)’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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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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