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소프트캠프는 1999년 설립 이후, 사이버 보안을 소프트웨어로 지켜내는 ┖베이스캠프┖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보안의 근간이 되는 문서 보안(DRM) 분야에서 쌓은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Document Security Orchestration과 Zero Trust Security를 도입하여 SaaS 환경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업과 기관의 안전한 AI 전환을 지원하는 ‘AX Security Enabler’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소프트캠프의 ‘실드게이트(SHIELDGate)’ [자료: 소프트캠프]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SHIELDGate’는 IAP(Identity Aware Proxy)와 RBI(Remote Browser Isolation) 기술을 결합해 최상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한다. IAP는 사용자 장치의 신원과 상태를 기반으로 웹 리소스 접근을 동적으로 허용하거나 제한하며, RBI는 모든 웹 콘텐츠를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해 사용자의 브라우저를 격리하고 위협을 차단한다.
또한, 조건부 적응형 정책을 통해 별도의 설치나 흔적 없이 신뢰할 수 없는 모든 접근 행위를 지속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한다.
소프트캠프는 보안환경 변화에 대비해 SaaS와 생성형 AI 확산 대응을 위한 보안 사각지대 해소와 기업 AI 전환을 지원하는 보안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SHIELD ID, SHIELDRM, SHIELDGate 등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 핵심이다.
소프트캠프는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하여, SaaS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보안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SHIELD ID, △SHIELDRM △SHIELDGate 등 제로 트러스트 기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 핵심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올해는 신규 OS 대응이 중요한 보안 이슈가 될 것"이라며, "보안 실무자들이 AI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데이터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www.softcamp.co.kr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