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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소프트캠프는 1999년 설립 이래 사이버 세상의 보안을 소프트웨어로 지키는 베이스캠프의 뜻을 담고 있다.
보안에서 근간이 되는 문서보안(DRM) 분야의 전문성을 다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글로벌 흐름에 맞는 △Document Security Orchestration △Zero Trust Security로 SaaS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사각지대 해소 및 기업·기관의 안전한 AI Transformation을 위해 ‘AX Security Enabler’로서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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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의 ‘실드게이트(SHIELDGate)’ [자료: 소프트캠프]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SHIELDGate’는 IAP(Identity Aware Proxy)와 RBI(Remote Browser Isolation) 기술 조합으로 최상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한다. 사용자 장치의 신원과 상태를 기반으로 웹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동적으로 허용하거나 제한하는 IAP와, 모든 웹 콘텐츠는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해 사용자의 브라우저를 격리하고 위협을 차단하는 RBI 기술 조합으로 보안을 구현한다.
조건부 적응적 정책으로 설치없이, 흔적없이 신뢰할 수 없는 모든 접근 행위에 대한 인증 및 권한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소프트캠프는 보안환경 변화에 대비해 SaaS와 생성형 AI 확산 대응을 위한 보안 사각지대 해소와 기업 AI 전환을 지원하는 보안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SHIELD ID, SHIELDRM, SHIELDGate 등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 핵심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올해는 신규 OS 대응이 중요한 보안 이슈가 될 것"이라면서, "보안 실무자들의 AI 보안 정책 수립과 데이터 보호 조치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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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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