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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선도적 플랫폼 개발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 ‘삼오씨엔에스’는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및 빅데이터 분산처리 등 사용자 서비스 개발을 수행하는 IT 전문기업이다.

▲ 삼오씨엔에스의 ‘파르고스 v3.0’ [자료: 삼오씨엔에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4년 개정 시행과 동시에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 안전조치 의무 및 시행령, 제30조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에 따른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관 및 점검 활동 등을 강화했다.
이 같은 흐름에 삼오씨엔에스의 주력 제품인 ‘파르고스 v3.0’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인정받아 다양한 고객사의 대내외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내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및 지능형 이상징후 관리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파르고스 v3.0은 이상행위(징후)를 인지/감시/감사 할 수 있도록 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2024년 우수제품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혁신제품 △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 정보보호제품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솔루션은 지난 3년 간 40여 개 공공 기관에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기간을 추가 1년을 연장 받고, 혁신장터를 통해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삼오씨엔에스는 126개의 집중관리시스템 운영기관으로 확대하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사업자로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확보된 고객 요구 사항에 발맞춰 개정된 개인정보보호 안전조치 사항을 준수하도록 지원한다.
김현철 삼오씨엔에스 대표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을 갖춘 공공기관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는 이유는 사전에 유출 사실을 감지하는 데 시간이 지연되기 때문"이라며, "실시간 이상행위 탐지 및 신속한 대응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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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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