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클라우드 워크로드 시큐리티(Kaspersky Cloud Workload Security) 제품 이미지 [자료: 카스퍼스키]
카스퍼스키와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의 78%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43%는 더 많은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업들의 클라우드 기술 도입이 늘어나면서 보안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곳도 60%에 달했다.
CWS는 향상된 포렌식 기능을 제공해 취약점과 공격 출처 식별을 지원한다. 파일 작업 모니터링 기능도 확장해 파일 생성이나 수정, 열기, 저장 등의 작업을 추적할 수 있어 잠재적인 보안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개선했다.
또 다른 개선 사항은 오케스트레이터 보안 분석 강화다.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파일 위협 보호 기능도 적용해 핵심 인프라에 대한 보안 수준을 높였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카스퍼스키랩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조직의 96%가 현재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사용하고 있거나 도입 계획이 있다고 답하는데, 이러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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