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마크애니’는 ‘Technical Breakthrough’ 정신으로 1999년에 설립돼 △문서보안(DRM) △증명서 위변조방지 △CCTV 통합보안 시장을 개척하고,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콘텐츠 저작권 보호 △위변조 방지 및 검증 △국민 안전보호 및 CCTV 인공지능(AI) 분야 전반에 걸쳐 국가와 기업 데이터 그리고 국민 안전을 책임져 왔다.
▲마크애니의 스크린 트레이서(Screen TRACER) [자료: 마크애니]
마크애니만의 독자적인 비가시성 워터마킹 기술인 ‘Screen TRACER’는 업무 PC 화면에 사용자 식별 정보를 삽입해 중요 정보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아시아 유일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로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인증받은 바 있다. ID, IP, MAC 주소 등의 사용자 정보를 포함한 워터마크를 검출해 다양한 유출 경로 및 압축·변형 이미지 내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전용 검출기를 통해 유출 자료를 신속하게 식별 가능하고, 투명도 조정과 실시간 정보 삽입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정밀성을 강화시켰다.
이러한 기술력은 공공기관·금융·IT 등의 다양한 산업군뿐 아니라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되면서, 그 기술력과 사용성을 인정받아 ‘2024년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마크애니는 △문서보안 솔루션 개발 △문서 위변조 방지 제품 출시 △기업형 블록체인 △동형암호 기반 시스템 개발 및 할리우드 기술 인증 통과와 국가 핵심기술 등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Screen TRACER는 기술적 우수성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킨 솔루션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강력한 기술력으로 기업과 기관의 신뢰를 확보하고 정보보안 시장의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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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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