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와 IR 분리한 디자인으로 야간 IR 난반사 최소화
설치자 편의성을 고려해 기본 55° 기울기로 설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씨프로가 딥러닝 학습 방식을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객체 인식 성능을 자랑하는 엣지 기반의 180° AI 파노라마 불릿 IP 카메라 ‘NSF2-78-RS’를 선보였다.
▲씨프로의 딥 러닝 학습 기반의 180° AI 파노라마 불릿 IP 카메라 ‘NSF2-78-RS’ 주요 특징[이미지=씨프로]
이 제품은 다양한 현장에서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며,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뛰어난 객체 인식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제로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해 정확한 감지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1/1.8” 고감도 센서의 탑재로, 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180° 영역을 한 번에 감시할 수 있으며 4K 해상도로 매우 선명한 화질을 통해 세밀한 정보까지도 빠짐없이 기록해 보안 강화에 기여한다. 이외에도 특수 설계한 렌즈 가림막으로 빛의 역광을 차단하며 렌즈와 IR을 분리한 디자인으로 난반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야간의 IR 난반사를 최소화했다.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어안 렌즈 보정 기능으로 왜곡 없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며, 감시 영역에서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모니터링의 효율성을 높였다. 수직 화각 80° 제공 및 이를 바탕으로 설치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기본 55° 기울기로 설계돼 어느 곳에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적외선 조명을 활용해 빛이 없는 야간을 비롯해 24시간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감시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된 품질을 보장하는 IK10 및 IP67 인증 지원으로 카메라가 물리적 충격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
씨프로 담당자는 “씨프로의 180° AI 파노라마 불릿 IP 카메라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보안 요구에 부응해, 최고의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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