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과 산하시설의 안전 강화 위해 CCTV 설치 및 기술지원
“CCTV 설치를 위해 사회적 안정감을 전달하고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글로벌 AIoT 영상보안 기업 유니뷰는 온누리복지재단과 ‘유니뷰·온누리복지재단 교류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서울 용산구 온누리복지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온누리복지재단 송영범 대표이사와 유니뷰코리아 동북아 기술 총괄 사이먼이 참석했다.


▲ 유니뷰와 온누리복지재단의 교류협력 체결식 현장 [사진=유니뷰]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뷰는 복지재단과 산하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해 CCTV 제품을 무상으로 후원하고 설치 및 기술지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발전을 위한 관계 구축을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입장이다.

유니뷰코리아 사이먼 동북아 기술 총괄은 “유니뷰의 CCTV 후원을 통해 복지재단의 어려운 이웃들에 안전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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