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권준 기자] 도시재생안전협회(회장 문병국), 부산테크노파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센터장 구우회),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노희종) 3개 기관은 한국 재난안전산업을 위한 지식과 기술의 상호협력을 통해 재난안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시재생안전협회 등 3개 기관이 한국 재난안전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도시재생안전협회]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재난안전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신규사업 발굴, 사업화 지원, 기술세미나, 정보교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시재생안전협회 문병국 회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을 거점으로 재난안전산업이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국내 재난 안전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조성하는 데 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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