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파일 모니터링 및 백업·랜섬웨어 차단 및 삭제·훼손 파일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최근 중소기업을 상대로 랜섬웨어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3년 258건의 랜섬웨어 피해 신고 중 78%가 중소기업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중소기업이 랜섬웨어 예방책 마련에 고심하는 가운데, 에스원의 ‘안티랜섬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에스원의 안티랜셈웨어 화면[이미지=에스원]
에스원 안티랜섬웨어는 초기 도입 비용이 없는 렌탈형 상품으로 보안 전담 인력을 대신해 △실시간 파일 모니터링 및 백업 △랜섬웨어 차단 및 삭제 △훼손 파일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비용과 인력 부담을 줄인 서비스다.
에스원 안티랜섬웨어는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상황인식 기반 엔진을 통해 모니터링 중 파일을 암호화하려는 시도가 감지되면 즉시 원본 파일을 대피소로 백업, 데이터 손실을 막는다.
랜섬웨어 파일을 차단 및 삭제 기능도 제공한다. 실시간 감시를 통해 파일 훼손이 감지되면 즉시 진행 프로세스를 차단하고 랜섬웨어로 의심되는 파일은 자동으로 삭제한다. 삭제된 파일에 대한 자동 복구 서비스도 제공해, 랜섬웨어의 침입 시도가 있더라도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돕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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