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정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에스카의 기술
솔디아의 동영상전송시스템도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능형 영상보안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람을 중심에 두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에스카는 SECON 2024 주요 제품으로 복합필터를 활용한 저시정영상개선 시스템을 이용한 재난 안전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스카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에스카의 ‘복합필터를 활용한 저시정영상개선 시스템’은 안개와 해무, 황사, 우천 등 저시정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복합필터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영상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며 영상을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에스카의 영상보안 솔루션은 조달청 조달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의 재난 안전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또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특허도 취득했다.


▲에스카의 복합필터를 활용한 저시정영상개선 시스템 소개[사진=보안뉴스]

에스카는 2020년 인수한 솔디아의 ‘전송량을 저감시킨 동영상전송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에서 압축한 영상을 변화량 검출 방식의 알고리즘을 이용해 추가로 압축함으로써 화질의 저하 없이 동영상 데이터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축소해 전송용량과 저장공간을 감소하고 보안성과 호환성을 극대화했다.


▲솔디아의 전송량을 저감시킨 동영상전송시스템 소개[사진=보안뉴스]

한편 에스카는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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