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앤다스, 통합관제 소프트웨어
▲앤다스 로고[이미지=앤다스]
앤다스는 영상감시장치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된 기업으로 독창적인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술을 이용해 네트워크 기반의 영상감시기기와 데이터 저장장치 연구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앤다스의 ‘통합관제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관제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를 제공하며,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 및 사물인터넷(IoT) 장비, 각종 디바이스(Device), 센서 등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일원화된 통합관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미지=앤다스]
또한 지능형 영상감시 소프트웨어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영상분석 시스템으로 많은 수의 신경층을 쌓아 입력된 데이터가 여러 단계의 특징 추출 과정을 거쳐 자동으로 고수준의 추상적인 지식을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에너자이, 딥러닝 기반 Dehazing 솔루션
▲에너자이 로고 [이미지=에너자이]
에너자이는 Edge AI 솔루션 기업으로 CCTV, 스마트폰, 자동차 등 하드웨어 리소스가 제약된 Edge Device에서도 고성능·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는 Edge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질개선(Image Enhancement) 분야 내 다수의 성공 경험 및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AI 대회인 2021 CVPR Mobile AI Challenge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Arm, Intel, NVIDIA 등 다양한 영역 글로벌 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Intel과 진행한 손 자세 추정 모델 경량화 프로젝트 성과를 인정받아 스타트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Intel Gold Tier Partner로 선정됐다.
[이미지=에너자이]
‘Dehazing 솔루션’은 CCTV 영상 내 안개, 황사 등 다양한 흐림(Haze) 현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Haze가 발생하면 시정 악화로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사고 초기 관제를 통해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 Dehazing 솔루션은 CCTV 영상관제 시스템에 적용돼 Haze가 제거된 영상을 관제자에 제공해 관제 역량을 높이고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돕는다.
에스카, 복합필터를 장착한 저시정 영상개선 CCTV
▲에스카 로고 [이미지=에스카]
에스카는 지능형 영상보안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람을 중심에 두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다.
에스카는 이상 기상 현상과 여러 가지 위기 상황에 의한 자동차, 항공기, 선박의 교통사고나 화재사고 등 재해 및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복합필터를 장착한 저시정 영상개선 시스템(LVCS : Low Visibility Compensation System)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에스카의 ‘복합필터를 장착한 저시정 영상개선 CCTV’는 안개, 해무, 연기, 황사, 우천 등 자연 환경 및 날씨로 인한 저시정 영상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저시정 영상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저시정 영상 개선은 H/W 필터, S/W 필터를 단계적, 복합적으로 자동화해 저시정 개선 성능을 극대화한다.
[이미지=에스카]
에스카의 영상보안 솔루션은 조달청 조달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의 재난 안전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또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특허도 취득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