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 플랫폼 ‘iNEX’ 중심으로 참관객에 안전 체험 기회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 보안 전문기업 아이디스가 3월 20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 전시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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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 SECON 2024 부스 렌더링 이미지[이미지=아이디스 제공]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는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을 아우르는 유일한 통합보안 전시회다.
아이디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K001 구역에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에 참여한다. ‘Safe city, save lives’를 슬로건 삼아 아이디스 역대 최대 규모로 글로벌 보안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각 부스를 △핵심 시스템 구역 △사회 안전 솔루션 구역 △보안 시스템 구역 △기술 시스템 구역 △특수 솔루션 구역 △생활 솔루션 구역 △공공안전 솔루션 구역 △무전 솔루션 구역 등 총 8개 구역으로 세분해 아이디스의 최신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주력 전시 제품은 통합보안 플랫폼인 ‘iNEX’다. 아이디스는 각종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는 ‘IDIS SAFE CITY’에서의 안전 체험을 위해 iNEX를 일선에 배치해 참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아이디스 iNEX 솔루션은 CCTV로 대표되는 AI 영상 감시부터 재난 대응 체계의 핵심 E-재난 시스템, IoT를 활용한 무인경비 시스템, AI 주차유도·관제 시스템 등 강력한 중앙관리 통제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국내사업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와 아이디스만의 한정판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디스 관계자는 “아이디스는 국민안전 및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CCTV 제조사에서 국민안전, 보안시스템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SECON 2024를 통해 영상보안을 넘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신 보안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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