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슈프리마,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로고=슈프리마]
슈프리마는 20여년의 업력을 기반으로 출입통제, 방문객 관리, 차량 관제, 클라우드 출입인증 서비스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적용 가능한 통합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고, SI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딥러닝 AI 기술을 접목한 얼굴 및 지문인식, 모바일 출입카드, QR 코드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통합보안 플랫폼과 클라우드, AI(인공지능)라는 3가지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기업과 건설현장, 공공기관, 무인매장, 공유 오피스, 피트니스센터 등의 버티컬 시장을 타깃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이미지=슈프리마]

SI 사업에 주력해 출입통제뿐만 아니라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VMS), 주차관제 등을 포함하는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통합보안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공간관리 및 회원관리 서비스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인증 서비스인 ‘클루(CLUe)’를 출시해 공유 오피스 업체나 피트니스센터, 스터디카페, 그리고 무인매장 등에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코어, 생체정보취득 통합단말 ‘MBAS 3’

[로고=스마트코어]
스마트코어는 생체인식 기술을 응용한 출입국심사 및 영상처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벤처기업이다. 고품질 지문과 얼굴영상을 취득하는 생체정보 취득통합단말(MBAS), ICAO 표준 전자여권·비자·신분증 등 다양한 여행자 문서를 판독하는 전자여권판독기(FASTpass P1), 1지에서 10지까지 다양한 종류의 지문을 취득하는 미국 FBI 인증 지문스캐너(FASTfinger Scanners), 대용량 지문·얼굴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출·매칭하는 지문 및 얼굴인식 알고리즘 등 다양한 솔루션을 국내외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미지=스마트코어]

‘MBAS 3’은 복합 생체정보인 얼굴정보와 양손 지문정보를 신속하게 취득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지능형 생체정보 취득 통합단말이다. 대용량 얼굴인식 및 지문인식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생체정보를 취득해 생체정보의 등록 및 인증시간을 최소화한다. MBAS 3은 출입국심사, 전자주민증 발급, 전자여권 및 비자 발급 등을 위해 고품질의 복합 생체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동급 최고의 제품이다.

시스테크, 7EYES(세븐아이즈)

[로고=시스테크]
시스테크(SISTECH)는 2015년 드론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드론 개발 및 운영 기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드론 촬영을 통한 데이터 수집 및 AI 기반 영상 전처리 분야에서 앞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고정익 드론 5대를 동시에 운영하며 각 유닛은 최대 2시간 30분 동안 150km 거리를 비행할 수 있고 비행당 100㎢가 넘는 넓은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


[이미지=시스테크]

‘7EYES(세븐아이즈)’는 시스테크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통합 솔루션이다. 전문적인 드론 운영, AI 기반 영상 처리, 고해상도 3D 모델 데이터 구축 및 시각화를 통해 최고 품질의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7EYES’는 국내 도시 규모의 3D 모델 데이터 구축 및 시각화 분야를 선도하며, 주요 국가 중점 데이터와의 통합을 통해 도시 계획 및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화재 안전 시뮬레이션 및 대테러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3D 모델을 이용한 공공 부문 프로젝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