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두루안, 콘텐츠 유통 플랫폼 ‘콘텐츠베이’

[로고=두루안]
두루안(duruan)은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E-DRM 문서·도면 보안 솔루션 ShadowCube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ShadowWall, 보안 백업 솔루션 ShadowBackup,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콘텐츠베이(Contentsbay)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정보보호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층과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립했으며, 성장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두루안의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콘텐츠베이’는 축적된 eDRM 암호화 기술이 반영돼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글로벌 인터넷 네트워크에 공개적으로 콘텐츠를 출품할 수 있으며, 플랫폼에서는 자동으로 크리에이터가 정하는 분량의 콘텐츠만 공개하고 판매할 수 있다.


[이미지=두루안]

콘텐츠베이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공개해 콘텐츠의 크리에이터와 매매 과정이 투명하다. 구매자만 암호화된 콘텐츠를 활용하고 원본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어 구매자는 파일을 2차 가공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의 해쉬값을 공개해 대체 불가능한 콘텐츠로 만들어 구매자만 재판매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는 N차 판매 수수료 기대 효과를 볼 수 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 및 ‘클래로티 OT 보안 솔루션’

[로고=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은 두산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IT 서비스 등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차세대 보안,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과 같은 신기술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며 이를 위해 기술 역량 및 현장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SECON & eGISEC 2024’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 사이버리즌(Cybereason)과 OT보안 전문기업 클래로티(Claroty)의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컴퓨터·모바일·서버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성공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으며, 조달청에 등록된 외산 EDR 솔루션이다.

클래로티는 사이버물리시스템을 보호하는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으로, ‘클래로티 OT 보안 솔루션’은 기존 고객 인프라와 융합돼 가시화, 위험 관리, 취약점 관리, 위협탐지 및 안전한 원격 액세스를 위한 제어 기능을 제공해 안전한 OT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디지탈센스, 문서중앙화 시스템 ‘SmartSecure-Cloud’

[로고=디지탈센스]
디지탈센스는 정보보안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정보유출방지, 문서중앙화, IT 장비 반·출입 관리, 무인출입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요구에 적합한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개인과 기업 모두의 정보 유출을 방지해 모든 위험요소를 감소시키며, IT 기술 발전에 따라 시큐리티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정보화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디지탈센스의 문서중앙화 시스템 ‘SmartSecure-Cloud’는 개인 컴퓨터에 파일 저장을 제한하고 중앙 파일 서버에 저장해 파일의 통합 관리와 손쉬운 백업이 가능하며, 공유된 폴더에 대한 접근 제한으로 보안이 강화된 파일 관리 시스템이다.


[이미지=디지탈센스]

SmartSecure-Cloud는 △폴더 공유 및 사용자 접근 제한 △문서의 보안 관리 △파일 사용로그 관리 △파일 백업 파일 반출 시 승인 △파일 유출 방지 △승인된 파일의 반출 허용 △사용 편리성 제공 등의 특징이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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