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가비아, CSAP 인증 획득한 ‘가비아 DaaS’

[로고=가비아]
가비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보안관제 전문기업이자,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컨설팅, 원격·파견관제, 취약점 진단 등의 통합보안 서비스는 물론, IaaS, SaaS, DaaS 등 클라우드 3종을 제공하고 있다. 가비아는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어 안전한 클라우드를 원하는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가비아 DaaS’는 시간, 장소, 기기에 구애 없이 업무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망분리 서비스다. 국내 최초로 DaaS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해 특유의 안정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가비아 DaaS’의 가장 큰 강점은 성능이다. 이 제품은 경쟁사 대비 그래픽 처리 능력과 압축률을 개선해 구동 속도가 빠르다.


[이미지=가비아]

‘가비아 DaaS’를 사용하는 고객은 망분리 환경에서 4K 이상 고해상과 함께 다중 모니터 사용은 물론 저속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속도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나온웍스, 물리적 일방향 보안 솔루션 ‘CEREBRO-DD’

[로고=나온웍스]
나온웍스는 국내 OT 보안 전문기업으로 인터넷전화 방화벽에서 시작해 네트워크 간 경계 보안이 필요한 OT(운영기술)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2016년 OT 솔루션 CEREBRO 시리즈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OT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나온웍스는 안랩(AhnLab)의 OT 보안 패밀리 기업으로 OT 프로토콜 프로파일링, 심층 분석 등 특화된 원천기술에 대한 인증과 수상 경력으로 혁신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나온웍스의 ‘CEREBRO-DD’는 네트워크 간 안전한 데이터 전송 환경을 제공하는 물리적 일방향 보안 솔루션이다. 데이터 송신 네트워크를 폐쇄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외부 네트워크와 안전하게 연계하도록 지원, 보안·비보안 영역, 제어망과 업무망, 내·외부망 간 연계 환경에 적합하다.


[이미지=나온웍스]

이 제품은 다양한 제어시스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도입할 수 있으며, 전송 구간 암호화 및 데이터 송신 오류 제어 기능, 악성코드 검사 등으로 보안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보안기능 확인서와 CC인증, GS인증(1등급)을 획득,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넥스원소프트, 통합인증 서비스 ‘넥스비사인(NexBe Sign)’

[로고=넥스원소프트]
넥스원소프트는 다양한 간편인증서를 하나의 통합인증창으로 제공하는 통합인증 서비스 ‘넥스비사인(NexBe Sign)’,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 인증 솔루션 ‘넥스비 3DS(NexBe 3DS)’, 빅데이터 플랫폼 ‘이노버 에이아이트리(Innover AI-TREE)’,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이노버 디아이디(Innover De-ID)’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넥스원소프트의 ‘넥스비사인(NexBe Sign)’은 이용기관이 별도의 인프라 투자 없이 한 번의 서비스 연동만으로 모든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을 가능하게 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인증 표준기술 기반의 구독형 통합인증 서비스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넥스비사인과의 연동으로 모든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넥스원소프트]

표준기술을 준수해 서비스의 안전성과 수용성이 검증됐으며, KISA 디지털인증확산센터의 표준 API와 간편인증 사업자들의 통신규격을 지원한다. ID·PW 찾기, 2차인증, 민원서류 발급 등 본인인증 기능과 다양한 금융거래에 필요한 전자서명 기능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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