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넷앤드,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솔루션 ‘HIWARE’
[로고=넷앤드]
넷앤드는 2007년 회사 설립 이래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IAM)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연구개발과 다양한 구축 경험을 통해 국내 IAM 기술 표준화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임직원 중 75%가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기술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IAM 전문가 그룹으로 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기술 연구소와 전략실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연 매출액의 3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미지=넷앤드]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솔루션 ‘HIWARE’는 시스템 접근통제, 시스템 계정관리, DB 접근통제, DB 계정관리, AD 계정관리, CCTV 패스워드 관리, 모바일 OTP 등 7개 제품으로 구성된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IAM) 솔루션이다. HIWARE의 7개 제품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2개 이상의 제품을 통합 구축할 경우 하나의 UI 상에서 동일한 정책과 프로세스에 기반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HIWARE는 On-Premise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노르마, 양자내성암호 기반 SSL VPN 솔루션 ‘Q 케어 커넥트’
[로고=노르마]
양자보안 전문기업 노르마는 2011년 설립 이래 AI 기반 IoT 통합 보안관제 솔루션 ‘IoT Care’를 비롯한 다양한 IoT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방부, 한국수력원자력, 경찰청 등 기업 및 공공기관 중심의 공신력 있는 레퍼런스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했다. 최근에는 양자 알고리즘과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자체 개발 및 NIST 표준 양자내성암호 기반 SSL VPN과 PKI 암호모듈을 개발했다. PQC 기반의 IoT 보안과 자동차·스마트홈 보안 분야에서 지속해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며, 대표 제품으로는 PQC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SSL VPN ‘Q 케어 커넥트’가 있다.
[이미지=노르마]
노르마의 ‘Q 케어 커넥트(Q Care Connect)’는 양자내성암호 기반 SSL VPN 솔루션으로 양자내성암호 기술에 기반해 사용자가 안전하게 네트워크에 접속하도록 돕고,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성,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게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다. 윈도와 iOS,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되며 스마트홈, 스마트오피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누리랩, 피싱·스미싱 자동 탐지·분석 서비스 ‘에스크유알엘’
[로고=누리랩]
누리랩은 ‘세상의 모든 것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연구하는 사람들’이라는 모토 아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회사다. 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랜섬웨어 방지, 안티바이러스 SDK 그리고 피싱·스미싱·스캠 URL 분석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균 20년 경력의 전문가들이 모여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랩은 보안 소외 계층을 위한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해 모든 사용자가 안심하고 편리한 디지털 세상을 누리도록 하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혁신과 발전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미지=누리랩]
누리랩의 생성형 AI 기반의 피싱·스미싱 자동 탐지·분석 서비스 ‘에스크유알엘(AskURL)’은 국내 생성형 AI를 활용한 피싱 및 스미싱 자동 탐지·분석 서비스다. 누리랩은 고유한 AI 기술과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차세대 피싱 및 스미싱 탐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문자 메시지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로 유입되는 피싱 및 스미싱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분석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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