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업계가 선정한 2024년 보안 위협 트렌드 TOP 5
서비스 종료 SW, 사이버 위협에 취약...바람 앞에 촛불 격
2014년 1월 8일 : 코리아크레딧뷰로, 국내 카드사 고객정보 5,000만건 유출 비상”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34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34호[표지=보안뉴스]
1월 11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34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2024년에 만나게 될 IT의 변화에 대해 짚어봤다. 특히 2024년에 주목해야 할 9개 IT 트렌드, 예를 들면 공공 클라우드의 규모 저하와 자동화 도입률 급증 등을 집중 분석했다. 아울러 앱을 빠르게 배포하고 가치 회수의 속도를 높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기업들을 위한 플랫폼 엔지니어링과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경쟁 심화와 이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국내 주요 사이버 보안기업들이 발표한 ‘2024년 보안 위협 트렌드 TOP5’와 북한의 김수키 해킹그룹의 유형별 스피어 피싱 공격 사례를 분석해 소개했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간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공공기관 편’을 분석한 개인정보보호 원칙 7가지도 짚어봤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미국 차량 공유기업의 고객 개인정보가 다크웹 포럼에서 판매중인 정황과 말레이시아 지방 정부의 기관 웹사이트의 데이터가 유출돼 텔레그램에서 공개된 정황, 마지막으로 요르단 병원이 랜섬웨어로 내부 데이터가 유출된 정황이 소개됐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지난 2024년 1월 첫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교통법규 위반 사실확인 통지서 위장 스미싱과 생활 폐기물 배출기준 위반 안내 스미싱, 그리고 부고 소식 안내 스미싱 등을 분석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정보탈취 앱 ’SpyLoan’이 대출 앱으로 위장해 유포 중이라는 소식과 마이크로소프트의 12월 정기 보안 업데이트, 그리고 Per’ 모듈 보안 업데이트와 닥터소프트 NetClient6 보안 업데이트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대통령이 사이버 특보로 고려대 임종인 석좌교수를 임명했다는 소식과 과기정통부가 미국 CES 2024에 방문해 K-디지털 글로벌화를 모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경찰청이 사이버 금융범죄의 절반 이상이 메신저 피싱이라고 발표한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지니언스가 글로벌 고객 100곳을 돌파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중동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는 소식과 함께, 인섹시큐리티,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엔텀, 케이앤어스, 토스, 더조인, 리얼시큐, 로그프레소, 라온시큐어, 이데아텍, 워터월시스템즈, 지란지교데이터, 안랩 등의 보안/IT 기업들의 소식을 전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보안사전>에서는 서비스 종료로 인한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 종료로 보안위협에 직면한 사건들을 소개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4년 1월 8일 발생한 코리아크레딧뷰로의 국내 카드사 고객정보 5,000만건 유출 사건을 재조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 ‘글로벌 경제 이슈 투데이’, ‘오늘의 보안 영어 한마디’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5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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