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파트너사 시상, 내년에는 총판 파트너사 선정해 유연한 영업체계 확립 다짐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통합보안 전문기업 벨로크(대표 이정현)는 전국 100여개 파트너사를 초청해 ‘2023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파트너스 데이’는 11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lways with Bellock’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벨로크가 11월 8일 전국 100여개 파트너사 15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사진=벨로크]
벨로크는 올해 행사에 참석한 파트너사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벨로크가 구축한 보안 솔루션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내년도 영업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 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통해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벨로크는 최근 IT 보안 시장의 화두인 클라우드 보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 솔루션 관련 시장 환경과 솔루션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벨로크 이정현 대표는 “파트너스 데이는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파트너분들과 함께 미래를 공유하고 성장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상생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며 “2024년을 필두로 총판 파트너사를 선정해 좀 더 유연한 영업체계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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