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청년친화강소기업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부문 6년 연속 선정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로그관리 전문기업 이너버스가 2023년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로고=이너버스]
강소기업은 일반기업 중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최근 3년 이내 산재사망 발생이 없는 기업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한 중소기업을 일컫는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소기업에 선정된 이너버스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부문에서 6년 연속 선정되며 모범적인 사내문화를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이너버스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5년 연속 참여하여 정시 칼퇴근을 적극적으로 실천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반반차제도를 통해 휴가 사용을 활성화하고, 휴가 사유 기재란을 삭제해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 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외에도 직무 교육 프로그램, 동호회 활동비, 최신 장비 제공, 장기근속 및 우수사원 포상제도 등 다양한 임직원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너버스 김형곤 대표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직원 복지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달 시장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이너버스는 자체개발한 통합로그관리솔루션(SIEM) 로그센터를 공공, 기업, 교육, 의료 등 700개가 넘는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로그센터(LogCenter)는 국내 최초로 GS인증과 CC인증을 획득했고, 2020년에는 과학기술정통부 SW제품 품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제품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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