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 2023 C32에 전시 부스 마련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시놀로지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SECON 2023에 포괄적 영상 보안 감시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시놀로지의 원스톱 보안 감시 솔루션은 새롭게 출시되는 BC500·TC500 IP 카메라와 지능형 영상 관리 시스템, PB급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버, 데이터 보호와 아카이브 기능을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업 영상 감시 시스템의 보안성과 배치 및 관리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시놀로지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NAS에서 실행되며 스토리지 확장성이 뛰어나 최대 수 PB의 장기간 녹화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이미지=시놀로지]
조앤 웡 시놀로지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총괄 책임은 “시놀로지는 보안 감시 산업에서 인지도가 NAS 산업만큼 높지 않지만, 2009년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 출시부터 지금까지 전세계 반도체 제조, 금용, 교육, 정부기관 등 산업에서 총 50만 고객들의 물리 자산을 보호해왔다. 그중에 단일 최대 배치는 수백 지점을 달성했고, 총 4,000여개의 IP 카메라를 관리했다”고 전했다.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엣지부터 코어, 클라우드 계층까지 지원하며 기업들은 지점에서 소형 비디오 서버를 배치하고 본점의 랙 서버에 중앙 관리 시스템(CMS)을 설치하면 단일 포털을 통해 수천 개 지점, 최대 수 만개의 IP 카메라 감시 비디오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스케줄링을 통해서 자동으로 비디오 파일을 수 PB까지 확장할 수 있는 아카이브 서버로 파일 보존할 수 있으며, 정보보호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다양한 구성 요소의 호환성, 서비스 유지 및 관리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시놀로지 카메라는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의 최고 조합이며 단일 포털을 통해 집중 장치 관리 및 보안성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이미지=시놀로지]
또한, 시놀로지는 SECON에서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을 위해 설계된 BC500·TC500 IP 카메라를 특별 전시할 예정이며 뛰어난 호환성을 시연을 통해 입증할 계획이다. 시놀로지 IP 카메라는 서베일런스 스테이션과 시놀로지 NAS를 결합해 완전한 영상 보안 감시 솔루션을 구축하며 몇 초 만에 카메라 검색, 임포트, 설정의 과정을 완성 시킬 수 있으므로 대규모 구축의 배치 과정을 크게 단순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관리자가 단일 포털을 통해 카메라 조정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관리 효율성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 시놀로지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클라우드의 이중 녹화, 엣지 녹화 및 AI 지능형 분석을 지원하며 얼굴인식, 번호판인식, 침입 감지 등 풍부한 고급 기능도 제공한다.
조앤 웡은 “시놀로지는 SECON에서 적극적인 만남을 통해 협업을 논의하며 한국 시장에서 관련 기업들에게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의 특별한 점을 알려 주고 싶다”고 전했다.
시놀로지의 영상 보안 감시 솔루션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SECON 2023의 C32 전시 부스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솔루션 전문가와 대면 소통을 하고 솔루션 기능 및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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