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집중식 콘솔로 보안 관리, FortiOS 기반의 강력한 네트워킹 및 보안 통합 지원

▲포티넷 로고[이미지=포티넷]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포티넷 유니버설 ZTNA(Fortinet Universal ZTNA)’를 발표했다.
‘포티넷 유니버설 ZTNA’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zero trust architecture)를 구축해 리스크 프로필을 줄이고자 하는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모든 업무 위치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 △VPN에서 ZTNA로의 용이한 전환 △기존 포티넷 고객들은 ZTNA에 즉시 액세스 가능 △SD-WAN과 통합된 ZTNA △어디서나 FortiOS 기반의 강력한 네트워킹 및 보안의 통합 지원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포티넷 유니버설 ZTNA는 클라우드 전용 ZTNA와 달리 사무실 또는 재택 근무나 이동하면서 업무를 보는 등 어떤 근무 환경에서도 동일한 사용자 경험과 보안 정책, 용이한 운영방법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VPN에서 ZTNA로의 용이한 전환이 가능하다. VPN과 ZTNA는 포티넷의 동일한 통합 클라이언트(FortiClient)에 의해 관리되며, 이에 기업들은 각각 고유한 속도로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전환할 수 있다.
세 번째로 ‘기존 포티넷 고객들은 ZTNA에 즉시 액세스 가능’하다. 포티게이트와 포티클라이언트를 구축한 기존 고객들은 즉시 포티넷 유니버설 ZTNA을 사용할 수 있다. 네 번째로 ‘SD-WAN과 통합된 ZTNA’로 사용 편의성을 향상했다. 포티넷은 보안 애플리케이션 액세스와 애플리케이션 조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단일 운영체제로 통합된 ZTNA, SD-WAN 및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하는 유일한 공급업체다. 포티넷은 △연결을 위한 SD-WAN △보안 액세스를 위한 ZTNA △트래픽 검사 및 보호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등 3가지 모두 동일한 중앙 집중식 콘솔을 통해 구성, 조율, 관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디서나 FortiOS 기반의 강력한 네트워킹 및 보안의 통합 지원’이 가능하다. 포티넷은 포티게이트 플랫폼에서 네트워킹과 보안을 통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포티넷 유니버설 ZTNA를 통해 이 방향을 이어가고 있다. 포티넷은 네트워킹과 보안의 컨버전스를 통해 어플라이언스, 가상 머신, 컨테이너 솔루션, SASE 및 클라우드 환경을 포함한 모든 포티게이트 폼 팩터에서 단일 운영체제(FortiOS)를 기반으로 조율된 보안 정책과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실제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다룬 가트너의 마켓쉐어 보고서(Gartner Market Share)에서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의 분기 매출과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으로 상위 5대 글로벌 ZTNA 공급업체에 선정됐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 유니버설 ZTNA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또는 SASE를 통한 서비스 등 어떤 환경에서든 ZTNA에 대한 일관되고 소쉬운 접근방식을 제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보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가장 완벽하게 지원한다”며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해 많은 기업이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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