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5베이 올인원 시토리지 솔루션 DiskStation DS1522+ 출시

2022-06-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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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규모 조직 및 엣지 노드 스토리지 요구 사항 충족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시놀로지(Synology)는 6월 30일 새로운 5베이 Synology DiskStation DS1522+를 발표, 전국 Synology 파트너와 대리점에서 Synology DS1522+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ynology DS1522+ 모델 이미지/[이미지=시놀로지]

이 솔루션은 올인원 시토리지 장치의 Plus 제품군 중 최신 소형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모든 규모의 데이터, IT 인프라와 물리적 자산을 전문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즈니스, IT 관리 등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의 호스트 지원도 가능하다.

DS1522+는 소규모 배치를 위한 기본 시토리지 솔루션 또는 다중 사이트 구축에 사용되는 엣지 노드로 통합될 수 있다. DiskStation Manager(DSM) 7.1을 기반으로 하는 DS1522+는 강력한 데이터 관리 기능, 포괄적인 파일 공유, 공동 작업과 비디오 감시 기능을 갖췄다.

DX517 확장 유닛 2개를 사용하면 드라이브 베이를 최대 15개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완전히 확장된 DS1522+는 데스크톱이나 선반 공간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대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호스팅할 수 있다. 새로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슬롯을 통해 언제든지 10GbE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내장되는 M.2 2280 NVMe 슬롯 2개를 사용해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시놀로지 시토리지 시스템은 크로스 플랫폼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간편하게 구현하면서도 데이터 제어가 가능하다. 시놀로지 Drive를 통해 Windows, macOS, Android 및 iOS와 같은 플랫폼 간 직관적인 파일 관리와 동기화로 어디서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시놀로지 포토를 사용하면 증가하는 컬렉션을 관리하려는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미디어를 빠르게 꺼내 백업하고 사진을 분류하고 정리하며 강력한 권한 제어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위협이 지속되면서 비즈니스 종단, 이메일 및 중요 데이터의 보호와 백업의 중요성은 더욱 늘어났다. DS1522+에는 데이터 백업, 스냅샷과 복제 자동화 기능이 포함돼 저장된 파일과 LUN(Local Unit Number)을 설정 후 자동으로 다른 장치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백업이 가능하다.

시놀로지의 Active Backup Suite를 사용하면 Windows 시스템, Hyper-V/VMware VM 및 Microsoft 365/Google Workspace 계정과 같은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DS1522+에 백업하고 필요할 때 간편하게 복원할 수 있다.

DS1522+는 완전한 로컬 데이터 소유권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비디오 관리 시스템으로 실행할 수 있다. 시놀로지의 Surveillance Station은 50만 개 이상의 사이트를 보호하고 있는 비즈니스용 강력한 VMS이다. 유연한 ONVIF 지원과 8,300개 이상의 검증된 IP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어 구축이 간단하고 각 위치의 요구사항에 쉽게 부합된다.

Surveillance Station을 사용하면 사용자 지정 가능한 최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DS1522+에서 카메라를 최대 40개까지 간편하게 설정하며 관리할 수 있다. 규모가 크거나 건물이 여러 개 있는 환경의 경우 애드인 평면도를 추가하고 구글 지도나 OpenStreetMap을 중첩해 상황을 최대한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녹화 서버 백업, 다중 장치 관리(Central Management System) 및 단대단 암호화되는 C2 Surveillance로 동시 이중 녹화가 지원돼 중요한 장면의 보존과 함께 복원력을 강화할 수 있다.

페기 웽(Peggy Weng) 시놀로지 제품 매니저는 “DS1522+는 다양한 사용 요구 사항과 환경에 적합한 다용도 솔루션”이라며 “DS1522+는 새로운 10GbE 업그레이드 옵션과 드라이브 10개를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으로 경제적이며 조직과 함께 간편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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