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전수홍 지사장 선임

2022-04-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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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홍 지사장, 파트너와 고객에게 최고의 보안 솔루션 제공을 위해 체크포인트에 합류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전수홍)가 한국 지사의 비즈니스를 이끌 수장으로 전수홍 지사장을 선임했다. 전수홍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의 국내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고객에게 첨단 기술 솔루션과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전수홍 지사장[사진=체크포인트]
전수홍 지사장은 30년 동안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및 솔루션 부분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체크포인트 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10여 년간 파이어아이코리아의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블루코트, 파운드리네트웍스를 비롯한 다수의 주요 글로벌 IT기업에서 수장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파이어아이에서는 지사 설립부터 전반적인 비즈니스를 진두지휘하면서 회사가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보안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전 지사장은 그에 앞서 삼성물산에서 영업 담당과 뉴브리지 네트웍스에서 공공부문 세일즈 매니저 경력도 갖고 있다.

전수홍 지사장은 주요 고객 및 선도적인 시장의 비즈니스 개발과 퍼포먼스를 지휘하는 전략적 리더로써, 부임한 모든 회사에서 매년 성장을 달성하고, 직접 고객 접점을 확보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 왔다. 특히, 고객, 경영진 및 정부 주요 담당자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용 부문의 탁월한 안목으로 강력한 팀워크를 구축하는 리더 역할을 충실히 완수했다.

전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의 SEAK(Southeast Asia & Korea) 지역 영업 리더인 응관텅(Teong, Eng Guan) 디렉터에게 보고하게 된다. 응관텅 디렉터는 “사이버 보안이 모든 조직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된 상황에서 IT업계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수홍 지사장이 체크포인트 코리아 팀을 이끌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 지사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비즈니스 통찰력으로 체크포인트의 광범위한 솔루션 비즈니스와 채널 파트너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한국 고객들이 최고의 보안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는 최근 새로운 기업 로고와 테마인 ‘You Deserve the Best Security’를 발표했다. 이는 고객들이 AI를 기반으로 스마트하고 강력한 보안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을 활용하면서 위협을 차단하는 최고의 기술을 사용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체크포인트는 전수홍 지사장을 임명함으로써 올해 초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방화벽인 퀀텀 라이트스피드(Quantum Lightspeed)와 CPX 360 파트너 이벤트에서 발표된 새로운 ‘You Deserve the best Security’ 전략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최고의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또한 체크포인트는 지난 2월 많은 기업들이 원격 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로 전환함에 따라 끊김없는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고, 위협을 방지하기 위한 하모니 커넥트 시큐어 액세스 서비스 엣지(Harmony Connect Secure Access Service Edge, SASE)를 확장했다.

전수홍 지사장은 “원격 근무와 하이브리드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위협은 더욱 복잡하고, 정교해지고 있다”며, “체크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들은 조직당 주간 평균 601건의 공격을 받았으며, 이는 2020년 대비 56%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체크포인트의 최첨단 기술과 비교 불가능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안전과 보안 체계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신뢰 회복과 로열티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며, 또한 고객이 생각하지 못했던 영역을 보호하면서 기존의 보안을 뛰어넘는 예방 최우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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