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분야 사업경험과 글로벌 경영 노하우 접목해 에스원 지속 육성 기대
▲남궁범 에스원 신임 대표이사[사진=에스원]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에스원이 사장단 인사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남궁범 삼성전자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남궁범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삼성전자 경리팀에 입사 후 2010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재경팀 경리그룹장, 경영지원실 재경팀장 등을 역임했다.
에스원 측은 “2013년 12월부터 삼성전자 재경팀장을 맡아 온 재무전문가로 전자분야 사업경험과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에스원을 국내 최고의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지속 육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원은 조만간 2022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마무리해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