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보안협의회 회원인 신현구 중부대 교수, 김치홍 기술보호전문가 등 수상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기업보안협의회 회원인 신현구 중부대 교수와 김치홍 기술보호전문가가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혁신대전에서 기술보호 유공자를 표창했다[사진=2021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연구(협력)기관·기술인력 등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고, 기술혁신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해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기술보호와 기술혁신, 품질혁신,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포상한다.

올해에는 산업훈장 2명과 산업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7점, 국무총리 표창 26점, 그리고 장관표창 140점 등이 수여됐다.

기술보호 부문 수상자를 살펴보면 대통령표창은 △최윤용 드라이브텍 대표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강근원 내친바스 대표가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은 △신현구 중부대 교수 △김치홍 기술보호전문가를 비롯해 △고재현 모코엠시스 대표이사 △문현진 기가레인 팀장 △박윤호 에버텍 엔터프라이즈 차장 △박기웅 디티앤씨 차장 △김차덕 아이디어창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정화수 하이원플러스 회장 △박민석 판다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김수천 도원닷컴 대표이사 △김용호 한국융합산업진흥원 대표이사 △김영희 한화시스템 과장 △윤향영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선임 △최주원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스마트융합위원회 위원장 △최원호 기술보증기금 차장 △정중섭 경기남부경찰청 경위 △이주복 한국조폐공사 과장 △김미경 한전케이디엔 상생경영처장 △이태현 한국동서발전 차장 △권수호 삼성전자 과장 △황선미 인천항만공사 주임 △장인수 그랜드코리아레저 과장 △조대천 한국남동발전 차장 △라기술 피닉슨컨트롤스 대표이사 △백승성 전문위원 △장갑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차장 등이 수상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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