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이스라엘의 병원 한 곳이 랜섬웨어 공격에 당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서 병원이 랜섬웨어 공격에 당한 건 처음이라고 한다. 현재 병원의 일부 시스템이 마비된 상태라 병원 측은 다른 대체 방법을 마련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아직 복구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병원은 환자들을 일부 다른 병원으로 후송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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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병원의 이름은 힐렐 야프 메디컬센터(Hillel Yaffe Medical Center)이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하여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규모 공격’이라는 표현도 쓰며 최선을 다해 예전 상태로 시스템을 되돌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말말말 : “이스라엘 정부는 다른 병원들에도 이러한 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공격의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 정보국-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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