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 전담 경호원 배치해 철통 보안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DT캡스(대표 박진효)가 8월 28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우승 트로피와 기념품 호송 경비를 맡아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ADT캡스의 전문 경호팀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우승 트로피와 기념품을 안전하게 호송했다[사진=ADT캡스]
ADT캡스는 자사의 전문 경호팀을 통해 지난 28일 종로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결승전이 개최된 경기도 고양시 CJ ENM 스튜디오까지 우승 트로피와 기념품을 안전하게 호송했다. 이번 우승 기념품에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제공한 고가의 우승 반지도 포함돼 더욱 호송에 주의가 필요했다. ADT캡스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전담 경호원을 배치해 철통 경호를 진행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한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는 5명의 챔피언으로 구성된 양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전략 게임이다. LCK는 글로벌 LoL e스포츠 지역 리그 중 한국에서 개최되는 리그로, 세계 최고의 경기를 펼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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