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하기 프로젝트로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텔리빅스(대표 장정훈)가 임직원 전원에게 코로나19 임직원 재난지원금 100만원씩 지급했다.

▲인텔리빅스가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전직원에게 100만원씩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사진=인텔리빅스]
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며 지쳐있는 인텔리빅스 임직원 위로와 격려를 위해 정부의 ‘국민재난지원금’에 발맞춘 ‘임직원 재난지원금’으로 임직원 전원에게 직급의 차등 없이 지급됐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로 명명된 해당 상여금은 인텔리빅스 정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경영성과금과 개인성과금과는 별개의 격려금 형태로 7월 20일에 현금 100만원씩 일괄 지급됐다.
인텔리빅스는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는 이번 격려금을 시작으로 직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으로 나아가는 인텔리빅스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인텔리빅스 임직원분들을 위로하고 회사 비전인 ‘행복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더 나은 미래’에 부합하도록 회사를 이루는 임직원 개개인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격려금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동료 및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한 에너지가 전파되어 국가적 재난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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