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위해 소수 인원 대상, 사회적 거리 유지하며 1:1 집중교육 진행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수료자들의 만족도 높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대표 안순홍)은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본사 판교 R&D센터에서 대리점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와이즈넷 아카데미(Wisenet Academy)의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
▲대리점 영업사원을 위한 와이즈넷 아카데미 정기 교육이 7월 6일부터 9일까지 한화테크윈 판교 R&D 센터에서 진행됐다[사진=한화테크윈]
해당 교육은 당사 대리점 영업사원의 영업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소수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비기너 △프로 △마스터 3단계로 구분되며, 1:1 맞춤식 교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무엇보다 다양한 현장 VOC이슈 상황에 대처 가능한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테스트를 시작으로 △영상 보안 장치에 대한 개요와 네트워크 배경지식 △시스템 실제 설계 사례 △외부 연동 사례 △솔루션 등에 대한 학습이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 수료자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현장에서 나올 만한 이슈 사항을 미리 파악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원리와 기능 구현 등을 개발자에게 직접 들은 만큼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부분이 특히 좋았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화테크윈 담당자는 “고객 응대의 최전선에 있는 영업사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어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의 만족도가 큰 편”이라고 말했다.
와이즈넷 아카데미 교육 과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화테크윈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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