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안순홍 대표이사)이 한국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비대면으로 2021년 한국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미지=한화테크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호영상, 투윈스컴, 지인테크를 포함한 한화테크윈 대표 대리점에서 사장단 12명이 참석했고, 한화테크윈에서는 안순홍 대표이사, 경영지원실장, 개발센터장, 한국영업 팀장 등 주요 임원진과 실무진이 참석했다.
안순홍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상황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해 영업에 임해준 대리점에 감사를 전하고, 우수 대리점 시상을 통해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한화테크윈은 올해 영업전략으로 선행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새롭게 선보일 신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소개 자리를 가지는 한편,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VOC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사장단 참석자는 “비대면으로라도 이렇게 얼굴을 보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들 힘내서 함께 또 상생하는 올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만근 한화테크윈 한국영업 팀장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한화테크윈 대표 대리점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여러모로 노력해주신 것을 알기에 이렇게 비대면으로나마 서로의 수고와 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또 힘을 내서 올해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자는 공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리점에도 고객에게도 늘 신뢰할 수 있는 한화테크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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