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테르텐(대표 유영일)과 시큐어코딩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테르텐 유영일 대표(좌)와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우)[사진=테르텐]
이번 협약을 계기로 테르텐의 모의해킹 전문성과 트리니티소프트의 SW개발 보안(시큐어코딩) 기술력을 접목해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시장에 공급함과 동시에 영업 네트워크 및 기술공유로 신규 파트너와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 대표는 “12월 10일부터 시행되는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솔루션과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관련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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