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역사와 기술 혁신이 만든 고객 신뢰 기반의 독창성과 우수성 담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보안 솔루션 및 바이오인식 업체 슈프리마가 회사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을 공개했다.
▲슈프리마 20주년 신규 엠블럼[사진=슈프리마]
2000년에 설립된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는 현재 글로벌 바이오인식 각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가진 자회사와 관계사를 보유한 지주회사 체제의 기업집단으로 성장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가 지난 2008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기업분할을 거쳐 설립된 출입보안 및 바이오인식 원천 기술을 보유한 관계사 슈프리마(대표 문영수)가 2016년에 상장했다. 작년에는 공공 분야의 바이오인식 및 신원확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자회사 슈프리마아이디(대표 박보건)가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슈프리마는 전 세계 140개국 이상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세계 50대 보안 제조업체로 지명됐으며, 슈프리마의 제품 및 기술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전세계 10억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바이오인식 출입보안 분야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기반으로 최초 상장 이후 20%에 가까운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년의 혁신을 기념하기 위해, 슈프리마는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기존 브랜드 컬러인 ‘Infinite Burgundy’는 슈프리마의 고유한 솔루션과 기술력을 통한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여기에 신규 브랜드 컬러인 ‘Superior Purple’이 추가돼 20년의 역사와 기술 혁신이 만든 고객의 신뢰에 기반한 회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나타낸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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