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비접촉 방식의 얼굴인식 시스템 도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바이오인식 선두업체인 슈프리마(대표 문영수)는 전국 20여개 공식 대리점 및 협력사들과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얼굴인식 제품의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프리마 비접촉 얼굴인식기 FaceStation2[사진=슈프리마]
얼굴인식은 원거리 인식이 가능하고 기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 위생적이고 편의성이 높아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근 대기업과 공공기관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으나 카드나 지문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아 중소기업의 경우 도입이 쉽지 않았다.
슈프리마는 이번 특별할인 이벤트와 관련해 “그동안 가격부담으로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얼굴인식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3월 11일부터 시행하는 특별이벤트 행사는 300인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슈프리마 얼굴인식 제품에 대해 시중가 대비 30%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영업문의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분야의 글로벌 선두업체로 업계 최초로 신제품인증(NEP)을 수상하는 등 얼굴인식 분야의 기술혁신을 주도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얼굴인식 제품을 통해 대중화 선도하면서 사무실, 아파트, 안전분야 등으로 버티컬 시장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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