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동향과 신기술, 업계 리더의 기조연설 등 진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통합 보안과 공공 안전, 운영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술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제네텍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첫 가상 산업박람회 ‘제네텍 커넥트 DX’의 사전등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네텍의 커넥트 DX는 강력한 혁신 문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물리적 보안 전문가, 제네텍 전문가, 그리고 업계의 리더들을 직접 연결해주는 행사다. 평소 IFSEC, ISC West 등에서 전시회나 컨퍼런스를 진행하던 방식대로 방문객들과 대면하고 고객 지원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연기되며 가상 산업박람회를 기획했다.
▲제네텍 커넥트 DX 사전등록 페이지[사진=웹사이트 캡쳐]
앤드류 엘비시(Andrew Elvish) 제네텍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 팀은 제네텍 솔루션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차 있으며, 4월에 열리는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당사의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직접 만나서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온라인으로 모두를 연결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물리적 보안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할 계획이며, 아울러 업계에 영향을 줄 주요 동향과 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제품팀은 결과물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커넥트 DX의 일정과 기조 연설자 명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주요 동항 및 신기술 소개 △제네텍 피에르 라즈(Pierre Racz) 사장을 포함한 업계 리더의 기조연설 △제네텍 제품 시현 및 생산팀의 Q&A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등 업계 주요 이슈에 대한 패널 토론 △제네텍 교육 부서의 무료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회에 대한 정보 및 신청은 제네텍 커넥트 DX 사전등록 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